참세상 주례토론회 후원함

매주 진행하는 주례토론회 발제자들에게 더 많은 고료를 지급하고자 합니다.

  • 목표액 1,000,000원 중 81%
  • 810,000원
  • 18 명 후원
  • 후원 마감
  • 이 후원함은 2014-06-30에 종료되었습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참세상 주례토론회>는 2013년에 "부자들의 사회주의와 가난한 자들의 자본주의를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을 했고, 2014년에는 “위기와 불안의 시대 : 사회적 대안을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매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주요 주제로는 세계경제위기와 해법, 주요부문의 사회화, 지역운동 전략, 사회적 위기와 대안 등 우리 사회의 가장 핵심적이고 진보적인 의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례토론회 발제는 대부분 젊은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가장 최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매주 3시간 동안 알찬 토론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발제하신 분들에게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좋은 내용을 준비해주신 발제자들의 성의에도 보답하고,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더 좋은 토론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주례토론회 후원함>을 열었습니다.

<참세상 주례토론회>의 토론 내용과 발제문은 참세상에 기사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례토론회 내용 살펴보기]

박근혜의 ‘제2 새마을운동’과 박원순의 ‘마을만들기’

때늦은 ‘사민주의’ 열풍에서 경계해야할 것들

‘잃어버린 20년’을 되찾기 위한 일본의 승부수

21세기 자본주의는 어디로 가는가?

양적완화, 화폐 그리고 국가...자본주의 통화체제의 변화

중국의 미래를 묻거든 ‘충칭’을 보라? ‘

혁명과 개량의 혼돈, 라틴아메리카 ‘핑크타이드’는 어디로?

한국의 3대 부채위기,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소비신용과 이자 그리고 신자유주의 축적체제

탱자가 된 ‘경제민주화론’과 멈춰버린 ‘재벌의 사회화’

위기의 금융자본주의, 어디로 가는가?

“엄마를 빌려줘?” ‘돌봄노동’의 시장화와 사회재생산의 위기

‘임금주도성장’, 달콤한 유혹인가 장기적 대안인가?

신자유주의 자본축적의 실패와 디폴트의 정치경제학

부채전쟁의 새로운 국면과 양적완화의 정치학

실종된 ‘생산의 정치’와 왜곡된 ‘재생산의 정치’

‘성장통’인가 체제위기의 시작인가, 기로에 선 중국공산당

‘공장세계’와 ‘생활세계’의 간극, ‘도구적 집단주의’에 빠진 노동자

‘사회적 경제’, 신자유주의 위기관리의 보충물

스웨덴 모델, ‘高조세-高복지’의 진실

노동의 양극화, 신중간계급의 부상

글로벌 모방 ‘창조경제’, 문제는 돈줄

‘창조경제’는 창조적이지 않았다

참세상

참세상

민중언론 참세상은 회원의 회비와 후원, 공공의 지원을 기반으로 자본으로부터 재정 독립을 실현하는 미디어입니다. 또한 민주주의, 인권, 평화, 대안세계화, 사회화, 평등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고, 대안 담론을 여론화하는 미디어입니다.

후원자들의 한마디

  • 장현태 : 지방에 있다보니 올라가 직접 듣고 싶어도 쉽지 않네요... 팟캐스트도 하신다는데 여러모로 살림이 팍팍할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보탭니다. ^^ 지방에 강연 생기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경화 : 언젠가는 꼭! '한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토론회'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 황규만 : 잘 부탁드립나다
  • 달빛미소 : 몇개 흥미로운 주제들이 있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저녁시간이 잘 맞질 않아 못 가봤네요. 인터넷으로 토론된 내용들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 오승은 : 참세상 화이팅!! ^^
  • 이승철 : 항상 기사 잘 보고 있습니다.
  • 강정자 : 참세상 주례토론회를 한꼭지도 빠뜨리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서 정성스럽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한 공부를 하면서도 이렇게 작은 마음을 보내는 것이 오히려 죄송하기만 합니다. 나머지 공부값은 투쟁의 현장에 계속 연대하는 것으로 더 많이 내도록 하겠습니다.거듭 고맙습니다. ^^
  • 지나가다 : 지나가다가 매주 둘러보는데 오늘은 후원함이 열려있기에 들여다 보았습니다. ^^ 발제하신 분들께 소정의 금액을 드리는데 긴요히 쓰시길 바랍니다.
  • 이혜숙 : 화이팅~!
  • 고은진 : 송명관씨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