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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
참세상 열린교육장 힘모으기
참세상 교육장은 참세상 독자들과 활동가, 노동자, 시민이 함께 사용할 열린 공간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참세상 열린 교육장의 책상 의자 등 기자재 마련에 힘을 모아주세요.
- 목표액 2,000,000원 중 35%
- 700,000원
- 7 명 후원
- 후원 마감
- 이 후원함은 2015-09-30에 종료되었습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참세상이 새로 둥지를 틀었습니다. 20여평 아담한 공간입니다.
이번에 마련한 사무실은 교육장 겸 회의실로 쓰일 공간에 올인 했습니다. 참세상 연구소(준)도 조만간 발족을 앞두고 있어 주례토론회며, 강좌, 교육사업 등도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사무공간을 줄이고 회의실 교육장을 넓혔습니다. 이 공간을 노동자와 시민들에게도 개방하여 편안하게 몰두할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기자들도 개인책상을 없애고 여기서 자유롭게 취재하고 기사를 쓸 수 있게 활용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새로 만들다보니 책상이며 의자, 빔프로젝터, 스크린, 화이트보드 등 필요한 비품과 기자재를 모두 새로 구입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알아보니 가격이 모두 만만치 않더군요. 책상과 의자 각 1개씩 1세트에 최소 5~6만원 이상 예상됩니다. 30세트면 최소 150만원이 넘네요. 빔프로젝터도 낮이나 조명을 켜고 볼 수 있는 정도의 사양이 되려면 수십만원에서 백만원대가 호가합니다. 한쪽 벽면을 이용해서 참세상에서 사진 스튜디오도 마련해야 하는데, 이것도 최소 150만원이 넘게 든다고 하네요.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형편되는대로 마련해 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이 공간은 참세상 기자나 상근자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참세상 독자들과 활동가, 노동자, 시민이 함께 사용할 공간입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겠지만 함께 이 공간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여러분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기자재를 마련하고자 나섰습니다.
* 후원이 완료되면 교육장 한곳에 후원자들의 이름을 게시하겠습니다. 책상-의자 1세트 등 지정해서 기부해주시면 해당 비품에 후원자의 이름을 새겨 이를 기리겠습니다.
* 직접 계좌이체 하실 분들은 아래 계좌를 이용해 주세요. 우리은행 1005-000-992347 (사)참세상
<새사무실 위치>
참세상
민중언론 참세상은 회원의 회비와 후원, 공공의 지원을 기반으로 자본으로부터 재정 독립을 실현하는 미디어입니다. 또한 민주주의, 인권, 평화, 대안세계화, 사회화, 평등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고, 대안 담론을 여론화하는 미디어입니다.
- newscham@jinbo.net
- http://www.newscham.net
후원자들의 한마디
- 도 : 윤지연 기자 만세
- 이지웅 : 화이팅!
- 김호령 : 화이팅
- 이윤덕희 : 길게 보고 튼튼한 것들로 장만하시는 거겠죠 :)
- 혜리일우 :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하면 좋겠어요! 놀러갈께요~
- 포천유하네 : 사진을 걸어주세요~^^ 참세상 홧팅!
- 나위 : 좋은 공간으로 널리 쓰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