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과 乙이 모두 행복한세상

'갑'의 횡포로부터 '을' 을 보호하는 '착한 시민 변호사'를 키워주세요! 높은 수임료를 포기하고, ‘우리 사회의 을’을 돕는 착한 시민 변호사에게 최소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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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지키는 착한 시민 변호사를 키워주세요!

우리는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심지어 아이돌의 데뷔(Mnet 프로듀스101) 까지 국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민주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에 살고 있을까요?

'갑'의 횡포로 생존에 기로에선 우리 사회의 '을'

불행하게도 평등한 의사결정과정과는 달리 ‘갑’의 횡포로 생존에 기로에선 소상공인과 가맹점주, 중소기업 등 이른바 사회적 약자인 ‘을’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사회 불공정 지표 역시 매년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변호사 2만명 시대, 공익변호사는 불과 70여명!                               '을'에 편에서는 변호사가 필요합니다!

더 큰 문제는 또 있습니다. ‘갑’에 맞서 ‘을’을 보호하는 전문가들, 특히 변호사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입니다.

변호사 2만명 시대! 왜 약자를 보호하는 변호사가 부족할까요? 변호사 집단이 정의롭지 못해서 일까요? '사단법인 벗'은 위 문제의 근본원인을 조사하였습니다.

문제는 변호사의 ‘최소 수임비용’과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변호사가 실제 사건을 착수하는 최소 수임비용은 통상 건당 3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길게는 1년 이상 평균 4개월 이상이 소요 되는 정보활동과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 등 각종 필수 제반 비용을 감하면 300만원 미만의 수임을 받고서는 그들 역시 생존이 어려운 것이죠.

그 결과 자연스레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갑’에 편에 서는 변호사는 증가하고 ‘을’을 보호하는 변호사는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된 것입니다. 변호사 2만명 시대에 공익변호사는 불과 70여명! 갑의 횡포로 억울하게 피해를 받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는 더욱 더 보호 받기 어려운 현실이 된 것입니다.

높은 수임료를 포기하고 ‘우리 사회의 을’을 돕는 착한 시민 변호사에게     최소 활동비를 지원해주세요!

사단법인 벗은 약자인 '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착한 시민변호사를 키우는 ‘약자 권리 보호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자의 편에 서서 높은 수임료를 받는 것을 포기하고, 그들의 전문 능력을 사회에 사용하는 착한 변호사에게 최소 활동비를 지원하여 사회·경제적 약자인 '을'을 돕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은 공정사회의 첫 걸음이며, 갑과 을이 모두 평등한 긍정사회의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문의 : 사단법인 벗 02-6085-1199

사단법인 '벗'

사단법인 '벗'

사단법인 벗은 갑의 횡포와 불공정한 시장구조에서 부당하게 피해를 받는 소상공인과 가맹점주,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법적지원 (변호,상담,자문) 및 제도 개선(관련법 입법) 활동을 통해 공정사회를 실천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