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창립 이래 정부와 기업의 지원 없이 회원들의 회비와 일반 시민들의 후원 및 자원활동을 통해 자립한다는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기부문화가 성숙하지 않은 한국에서는 무모한 실험이라는 우려도 많았지만 어려운 살림에도 자립 재정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행동이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시민단체로서 스스로를 굳건하게 지켜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보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