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원함에 대하여

올해 광복 79주년 8.15를 맞이하지만, 해결되지 않은 일제강점기 식민지배 청산문제는 강제동원 피해자를 비롯하여 우리 사회에 온전한 광복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 동의하며 ‘강제동원 표현 않기로 합의’하는 등 일본의 역사왜곡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있습니다. 한일관계 개선을 명분으로 2023년 강제동원 굴욕해법부터 대일 과거사를 봉합해 온 윤석열 정부는 내년 2025년 한일협정 60년을 계기로 대일 과거사 문제를 완전히 청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윤석열 정부는 한미일 한일 군사동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7월 28일, 한미일 3국은 한미일 국방장관 회의에서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한미일 군사동맹과 다름없으며, 한일 군사협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광복 79주년 8.15를 맞아 선언합니다.

윤석열 정권 사대굴종외교 규탄한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동조한 사도광산 합의 명백히 밝히라!
일본 자위대 한반도 진출 반대한다! 한일 군사협력,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 중단하라!
일본은 일제 강제동원, 일본군‘위안부’ 문제 사죄배상하라!
윤석열 정부는 매국적 신한일관계 선언 추진 중단하라!

1000인 선언에 함께 해주십시오!

*참가: ~2024년 8월 13일(화) 낮12시까지

*참가방법

개인/단체 모두 1만원 이상 후원해주세요.
후원금은 1000인 선언 발표 기자회견 및 신문광고로 사용됩니다.

*발표 기자회견
8월 14일(수) 9시30분, 국회 계단

*주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자주통일평화연대

※ 지금 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 정부의 굴욕적 대일외교와 한일협정 60년 신한일관계 선언 추진 중단 촉구 결의안>과 동시에 국회, 시민사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1000인 선언입니다.

후원자들의 한마디

• 이은영 :
• 박원미 : 아직도 독립운동 중
• 최인석 : 친일파 척결
• 오혜진 : 역사의 왜곡은 결코 용인할수 없습니다.
• 김정현 : 윤석열의 친일정부 참을 수가 없습니다 힘없는 자라 슬프지만 이렇게라도 나라를 지켜내는데 참여합니다
• 이애령 : 친일세력에게 다시 우리나라를 내어줄 순 없습니다. 잘 지켜냅시다.
• 로보캅 : 역사 인식 바로 하자.
• 정철우 : 친일파 매국 정권 규탄합니다!
• 이귀영 : 또다시, 독립전쟁입니다!
• 임시헌 : 친일매국 정권 각성하라! 대한독립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