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파업지지 희망카페

희망카페는 시민참여 희망텐트 운영. 파업홍보 위해 생수와 아이스티, 아이스커피, 팝콘을 무료로 드리면서 파업 홍보물 배포 및 낙하산 사장 퇴진 서명. 후원금은 카페운영 재료 구매. 파업 언론인들 다양한 과일과 먹거리 제공. 캐리커쳐, 요술풍선, 영화제 등 다양한 이벤트

  • 목표액 10,000,000원 중 4%
  • 405,000원
  • 17 명 후원
  • 후원 마감
  • 이 후원함은 2012-06-30에 종료되었습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2a5bf15fe5fa70c4a01e970b3ac201ed.JPGfd52967786f09e5375266ea35e385d6c.JPG056b0911e278c5e213e194906843418c.JPG1489e2aae3133d034b9b109f0763d89b.jpga2f1b502c6f30e12975bf7aa24b471b4.JPG6a03b61e01039917e75c2b701dde377c.JPGb136c807af45ab931946a82d869ca93e.JPGbddb951340dbba6c63641c0a192efa0b.JPG언론개혁시민연대는 낙하산 사장 퇴진과 공정방송을 쟁취하려는 파업 언론인들을 지지 합니다.

MBC 파업 120여일, KBS 파업 80여일, 4년간 싸우고 있는 YTN의 전면파업, 연합뉴스 파업 60여일이 지나고 있지만 낙하산 사장을 임명한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은 모르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파업 지도부에 대한 회사측의 해고와 고소고발, 가압류에 이어 공안기구의 대대적인 탄압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파업 언론인들은 낙하산 사장의 퇴진을 위해 지난 5월 7일부터 여의도광장에 희망텐트를 치고 장기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언론 파업은 공정방송을 실현하고자 하는 참 언론인들의 마지막 저항입니다. 낙하산 사장으로 인해 진실보도가 사라지고, 시청자들의 알권리가 차단되었습니다. 이젠, 언론의 진정한 주인인 시청자 시민들이 어깨걸고 실천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파업 언론인들을 응원하고 연대하기 위해 언론개혁시민연대도 희망텐트 옆에 낙하산 사장 네명이 없는 '네가지 없는 희망카페'를 열고 시민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희망카페는 네티즌들과 시민들이 1박2일 참여할 수 있는 희망텐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파업을 홍보하기 위해 생수와 아이스티, 아이스커피, 팝콘을 무료로 드리면서 파업 홍보물 배포 및 낙하산 사장 퇴진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카페운영에 필요한 재료를비 구입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자판기용 커피재료와 복숭아차, 생수, 얼음, 팝콘 재료, 발전기용 기름 구매 등 평일에는 하루에 30여만원, 휴일에는 60여만원 정도 이상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후원금으로 파업 언론인들에게 다양한 과일과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 주말에는 공원을 찾는 수천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파업응원 캐리커쳐, 요술풍선 만들기, 영화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비용에 쓸 계획입니다.

많은 연대와 후원 부탁드리고, 가능하시면 여의도 희망텐트에 하루라도 자원봉사 참여 부탁드립니다. 1박 2일 집중 투쟁일은 25-26일입니다.

언론연대

언론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는 1998년 8월 27일 창립, 48개 시민사회단체와 언론단체가 연대하며, 일반 시민들이 함께 하고 있는 언론개혁을 위한 시민운동단체입니다. 언론개혁을 바라는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왜곡된 언론을 바로잡고, 한국언론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실천적인 시민행동을 통하여 바람직한 언론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낙하산 사장 퇴진과 공정방송을 쟁취하려는 파업 언론인들을 지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들의 한마디

  • 김하늘 : 공정언론을 위한 언론파업을 지지합니다.
  • 이시웍스 : 공정언론이 바로 서는 그 날이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날입니다. 지금 고생하시더라도 미래한국 한 톨의 밀알이라는 생각으로 화이팅하세요.
  • 안설희 : 장기화된 파업... 더운 날씨 속에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투쟁하시길 응원합니다! 언론 민주화와 언론의 자유를 쟁취하는 그날까지!
  • 박재흥 : 현재 언론의 파업과 상황은 정말 이전 역사에서 있었던 언론파업보다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 지승희 : 작은 힘이나마 보탭니다~꼭 이기십시요!!
  • 김정미 : 고생이 많으십니다
  • 김요환 : 열렬히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이영음 : 힘 내세요 ~ 공정보도 위한 노력에 끝까지 함께 합니다 ~
  • 최승아 : 꼭 성공합시다.
  • 안진아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