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권영화제 청계광장 섬
서울인권영화제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5일(금) 개막입니다. 청계광장으로 오십시오. 인권영화를 함께 보아요. 사회는 송경동 시인과 최은아 인권활동가. 축하공연- 게이 코러스 '지보이스(G_Voice)' 와 콜트콜택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의 밴드 ‘콜밴(일명)’이 합동 공연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VIP입니다" 여러분의 객석를 가지런히 갈아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목표액 9,900,000원 중 47%
- 4,722,000원
- 110 명 후원
- 후원 마감
- 이 후원함은 2012-06-15에 종료되었습니다.
- 2012/06/14 소셜펀치- 17회 서울인권영화제 청계광장 섬 마감!
- 2012/05/24 서울인권영화제 독립, "첫발 함께 합시다"
- 2012/05/24 축하 글 <참 좋은 당신, 서울인권영화제에 드리는 편지>
- 2012/05/24 초대의 글
- 2012/05/15 5월 25일(금) 저항_연대의 날 (상영작 설명)
이 후원함에 대하여
6.16 희망과 연대의 날 함께 걷자! 함께 살자! 함께 웃자! 로 이어집니다!!
17회 서울인권영화제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17회 서울인권영화제가 폐막했습니다. 영화제 정산이 완료 되는대로 활동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 소송비용 문제도 남아 있어 모금 기간을 2주간 연장합니다.
현재 재정 정리와 사무실 정리 중입니다.
- 서울인권영화제 활동가 김일숙, 은진
후원: 국민은행 031601-04-060269 인권운동사랑방(인권영화제)
*** 인권운동사랑방 재정과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
서울인권영화제는 기업후원도 정부 기금도 받지 않습니다.
계좌이체와 소셜펀치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거리상영 5년째!
소송비용(16,000,000원)은 둘째치고,
거리상영(15,000,000원 후원금) 해내기!
그런데... ... 1천 만 원 이상은 행정기관에 알려야 한다니
목표액 9,900,000원으로 수정합니다.
<17회 서울인권영화제 전체비용은 아끼고 아껴 약 30,000,000원 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기금 줘도 시원찮을 판에 소송비용 웬 말!
2009년 영화진흥위원회가 선정하는 '영화단체사업지원기금'은 2008년 촛불집회 나갔다는 이유로 끊겼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인권영화제는 영진위를 상대로 <지원단체 선정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했으나 패소하였습니다.
영진위가 서울인권영화제에 신청한 소송비용 총 16,000,000원의 소송비용계산서가 첨부된 서울행정법원 최고서에는 하지도 않은 서울고등법원 소송에 대한 착수금과 보수금도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있거나 없거나 인권영화와 또 더 많은 영화들은 만들어질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은 영화를 볼 것입니다. 그렇게 표현의 자유는 더 넓고 깊게 퍼져 나갈 것입니다.
서울광장, 서울인권영화제 광장 신청을 거부하며 불허!
행정기구에 의한 영등위의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와
영진위의 ‘영화등급분류면제추천' 제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지난 4년간 영비법의 제한으로 상영관을 대관할 수 없어서 거리상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26일 서울인권영화제는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하였으나, 3월 27일 서울광장사용신고를 담당하는 서울시청 총무과는 답신 메일로 서울인권영화제가가 서울광장을 사용을 위해 "영비법상의 상영 등급과 관련한 규정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인권의 정보 및 교육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권영화는 자유롭게 상영되어야 합니다. 모호하게 포괄적으로 모든 영화(제)를 규제하고 있는 영비법은 개정되어야 합니다.
후원인들과 청계광장에 인권영화관 짓기 (총 4일간)
(총비용 30,000,000 원 마련 중)
1.청계광장 마당 사용료: 2,021,940 원(지불 완료)
----후원금 목표액--------------------------> 990 만 원
2.영상설치(스크린대용): 400만원 --> 목표액 400 만 원
3.무대/음향/발전차: 900만원 --> 목표액 390 만 원 + 50 만 원 ---> 440 만 원
4.관객좌석/우천천막: 200만원 --> 목표액 200 만 원 - 50 만 원 ---> 150 만 원
(^^좌석대여업체에서 "좋은 일 하신다"고 더싸게 해주기로 하셨습니다. 2,3,번 협력업체는 지난 5년간 거리상영을 함께 해 온 곳이라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울인권영화제는
국가권력에 위협이 되지 않는 수준에서 용인되었던 알량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려는 저항의 연속이었습니다. 자본과 국가에 의해 배제되고 차별받았던 사회적 약자들이 관객들과 뜨겁게 조우하는 광장이었으며,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꿈과 염원을 노래하는 무대이기도 하였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국가에 의해 허용된 영역만을 누리는 권리가 아닙니다. 인권영화제는 관객과 함께 기본권으로서 표현의 자유를 어디까지 추구해야 하는지 살피고, 제도의 규제보다는 허용과 보장을 지향하기 위해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바꿔나가야 합니다.
서울인권영화제를 만들고 지켜주셨던
관객들, 후원인들, 활동가들과 함께
다시 거리에 설 수 있게 있는 힘을 다하겠습니다.
전화: (02) 313-2407
<17회 서울인권영화제 포스터>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
노순택 작가님이 사진을 주셨고, 김대중 작가님이 디자인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 현장사진 (올해는 관객석 의자를 더 늘리겠습니다.)
17회 서울인권영화제 잘 끝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재정 정리와 사무실 상황 정리 중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
2012년 5월 25일 청계광장_17회 서울인권영화제 개최 인권영화을 상영하기 위해 인권영화관을 세울 것입니다. 누구의 영화관도 아닌 모두의 영화관입니다. 모금운동을 함께 알려주시길 요청드립니다. 힘을 보태주십시오.----------------- <17회 서울인권영화제 포스터는 노순택 작가님이 사진을 주셨고, 김대중 작가님이 디자인 해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 17회 서울인권영화제 (02)313-2407
- hrfilmfestival@empal.com
- http://seoul.humanrightsff.org
후원자들의 한마디
- 연분홍치마 : 연분홍치마는 늘 서울인권영화제와 연대합니다! <두 개의 문> 폐막작 초청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보아요! ^_^
- 이정수 : 야호~~~
- 진보네트워크 : 힘내라! 인권영화제~
- 김명진 : 응원합니다. 홧팅!!
- 배정학 : 응원합니다!
- 구민정 :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힘내주세요. 마음으로 간절히 응원합니다. 화이팅^^
- 윤관주 : 인권영화제가 필요없는 세상을 만듭시다!^^
- 오병일 : 인권영화제 화이팅!!
- 석주정욜 : 서울인권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인권이 곧 정의이고 정의는 반드시 이깁니다. 차일피일미루다 이제야 후원금을 보냅니다. 후원금을 낼 수 있어 기쁩니다. ^^
- 지민 : 며칠 안 남았지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