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번째 인천인권영화제

'표현의 자유, 인권감수성 확산, 공존을 위한 대안영상 발굴’을 목표로 활동하는 인천인권영화제가 스물일곱 번째 스크린을 펼칩니다.

  • 목표액 10,000,000원 중 96%
  • 9,630,100원
  • 150 명 후원
  • 후원 마감
  • 이 후원함은 2022-12-04에 종료되었습니다.

후원이 마감되었어요. 그 결과..

지킴이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지킴이 여러분들 덕분에 27회 인천인권영화제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의 후원인으로, 관객으로 함께 펼친 스물일곱번째 스크린이 되었습니다.

다른 어느 해보다 많은 이야기와 풍성한 만남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상영조건과 장애인접근권을 위한 노력도 조금 더 나아가보았습니다. 2020년에 이어 2편의 상영작의 한국수어영상도 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계획된 예산을 초과해 적자를 타개하기 위한 긴급요청에 응답해주신 지킴이 덕분에 부족한 재정을 거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킴이 여러분들께 27회 인천인권영화제를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 27회 기념품 신청링크 https://url.kr/rnak1c

 

폐막식에 앞서 김진숙 금속노조 한진중공업 복직노동자에게 복직의 축하와 온전한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위한 37년의 투쟁에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황이라 동지의 글을 담아 김정근 감독이 만든 특별영상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공유합니다.

🎬 특별상영 영상 보기 https://youtu.be/ZW1ZcFlBMwI

 

영화제 기간동안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 어려웠다면 인천인권영화제 홈페이지의 27회 인천인권영화제 데일리 소식에서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7회 인천인권영화제 데일리 소식 보기 https://inhuriff.org/category/notice-2/

이 후원함에 대하여

 

잠깐! 기념품 발송을 위해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후원하기>를 진행하기 전에 여기를 눌러주세요

적어주신 정보는 리워드 발송 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발송 후 삭제 됩니다!!


 


인천인권영화제가 스물일곱 번째 스크린을 띄웁니다

               싸우는 몸,

               애도의 시간:

               거리에 서

 


 

상영일정

*영화제목을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7회 상영작 전체보기

4관

3관

11월 24일 (목)

7:00  개막식〈 싸우는 몸, 애도의 시간 : 거리에 서 〉
         개막영상 27회 인천인권영화제 트레일러
         개막사회 애린*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주* 한국청소년·청년커뮤니티알, 투쟁하는 성소수자 부부 남편1 
                     치명타 인천인권영화제
 

         개막작 [두 사람]  
                 Life Unrehearsed (K D KS ES TA 80′)
         대화의 시간 
     
     - 반박지은 감독
           - 김순남 가족구성권 연구소 대표, 가족을 구성할 권리’ 저자
           - 소주* 한국 청소년·청년 감염인 커뮤니티 알, 남편이 있는 남편 
           - 희우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11월 25일 (금)

7:30 [홈그라운드] 
       Home Ground (K KS ES TA 78’)
 ○ 대화의 시간 
  - 권아람 감독
  - 터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소식지팀장
  - 호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상임활동가 
  - 미니미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8:00 [로힝야를 거닐다] 

       Wandering, A Rohingya Story 
       (R KS KSL 87’)

 

 

11월 26일 (토)

1:30 [돌들이 말할 때까지] 
  Until The Stones Speak (K KS ES TA 100′)
 ○ 대화의 시간
  - 김경만 감독
  - 백가윤 전 (사)제주다크투어 대표
  - 신석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5:00 [뼈] 
       The Bone (K J KS ES TA 69′)
 ○ 대화의 시간
  - 마민지 코로나19위중증피해 유가족
              독립영화감독
  - 정부자 신호성님 엄마
              (사)4.16가족협의회 추모부서장
  - 랑희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7:30 [당신과 나를 잇는 법] 
       What bonds us (K KS KSL TA 81’)
 ○ 대화의 시간
  - 윤누리, 여인서, 재원, 임수빈 감독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기선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3:00 [애프터 미투]
       #AfterMeToo (K KS KSL 85’)
 ○ 대화의 시간
  - 강유가람, 박소현 감독
  - 오매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6:00 [긱 이즈 업]
       The Gig is Up (E C F KS KSL 88’)
 ○ 대화의 시간
   - 윤지영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 머큐리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11월 27일 (일)

1:20 [비상구 있는 집]  
       Home with the Exit (K KS ES TA 60’)
 ○ 대화의 시간
  - 장주영 감독
  - 김광백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수진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3:30 [네임리스 신드롬] 
       Nameless Syndrome (K KS ES TA 24’)
 ○ 대화의 시간
  - 김영옥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연구활동가
  - 넝쿨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5:30 폐막식  
      〈 싸우는 몸, 애도의 시간 : 거리에 서 〉

       폐막작  [같이 비를 맞으며] 
                 Strike For All
                 (K KS KSL TA 35’)
       대화의 시간
       - 김설해 감독
       - 유최안*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
       - 김진숙* 금속노조 한진중공업
                     복직노동자
       - 랑희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특별상영
       폐막사회 밍고, 지니 인천인권영화제 
       폐막공연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몸짓패 ‘도크게이트’, 
       퀴어댄스팀 ‘큐캔디’ 합동공연
       폐막인사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
       폐막선언.

1:30 [이것은 노르웨이만의 문제가 아니다] 
       Norwegian Headache (N KS KSL 58’)

2:30 [무브@8PM] 
       MOVE@8PM (K KS ES KSL 84’)
 ○ 무대인사 
  - 정가원 감독
  - 김유스, 돌, 이안 큐캔디 멤버
  - 밍고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원어
 K 한국어 Korean E 영어 English C 중국어 Chinese D 독일어 Deutsch F 프랑스어 French J 일본어 Japanese N 노르웨이어 Norwegian R 로힝야어 Rohingya

자막
  KS 한글자막 Korean Subtitles
  ES 영어자막 English Subtitles
  KSL 수어통역이 삽입된 영상 Korean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included

  TA 대화의 시간 Talk with the Audience

 * 27회 인천인권영화제 올해의 인권의 얼굴들애린 소주 오소리 유최안 김진숙

 


<여러분들의 후원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매년 개최되는 영화제뿐 아니라 인권영화를 나누는 자리를 지속하기 위한 정기상영회, 저항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현장상영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활동에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원칙을 지키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운영하면서도 매년 조금씩 발생하는 적자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표현의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지키려는 지킴이들의 인천인권영화제에 대한 응원과 후원으로 27회 인천인권영화제의 스크린을 펼치려 합니다. 
 

인천인권영화제를 지지하며 후원하는 마음은
인권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에,
인권의 얼굴들과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힘을 더하는 영상활동가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전하는 작품초청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인천인권영화제에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홍보에,
인권의 이야기들을 더 나누고 픈 마음으로 제작하는 자료집에,
인천인권영화제를 기억하고 함께 마음을 보태주신 분들과 나누기 위한 기념품에,
많이 미흡하지만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한 수어통역에,
이렇게 영화제 진행 과정 하나하나에 담기게 됩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27회 인천인권영화제 기념품을 드려요!!

 

 

칫솔세트

플라스틱 프리 양치 생활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양치용품
손에 쏙 잡히는 느낌이 좋은 대나무 칫솔
부드러운 칫솔모로 잇몸과 치아의 부담이 적어요.
가볍고 위생적인 칫솔휴대를 위한 실리콘 칫솔 뚜껑을 함께 드려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고체 치약 15정
유해성분이 없고 비건인증을 받았습니다.
고체치약은 습기로부터 보호하고 휴대할 수 있는 틴케이스에 넣어드려요.

 

드립백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27회 인천인권영화제 포스터를 비롯해 역대 포스터를 담은 드립백 5종
보라고양이 /윈터스토리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예가체프

 

자료집

27회 인천인권영화제 상영작의 인권해설이 담긴 자료집
* 자료집에는 후원해주신 분들의이름이 함께 기록됩니다.
** 다만 제작 일정 상 11월 18일까지 후원해주신 분들까지만 가능한 점 양해바랍니다.

 

 

린넨파우치

27회 인천인권영화제 기념품은 모두 린넨파우치에 담아드려요
넉넉한 사이즈라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 위해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된 세상

인천인권영화제 역시 '비장애인 중심적'인 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많이 미흡하지만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상영하는 모든 작품은 한글자막과 함께 상영됩니다.  
 
개·폐막 행사 및 대화의 시간 진행시 문자통역과 수어통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안역에서 상영장까지 활동지원사와 함께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상영일정표에 KS가 표기된 작품은 한글자막, KSL이 표기된 작품은 수어통역이 삽입된 영상과 함께 상영됩니다. 충분한 시설과 상영 및 진행조건을 갖추진 못했으나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누구나 차별 없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무료상영으로 진행됩니다.
 

www.inhuriff.org

 

상영장 오시는 길

영화공간 주안

전화 : 032.422.6777 

위치 :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16 주안메인프라자 7층 

* 지하철 1호선 주안역 지하상가 8번 출구에서 200m 직진

* 휠체어 이용 할 경우 주안 남부역 1번 출구(엘리베이터)로 나와 왼쪽 길로 직진 후 건널목 지나 300m직진

*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1번 출구에서 주안역 방향으로 우회전 후 300m 직진

* 휠체어 이용 할 경우 시민공원역 지하 1번 출구 지나 50m 직진하면 엘리베이터. 지상에서 주안역 방향으로 우회전 후 300m 직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정기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641-815834 김랑희
 
문의: 랑희(010-3269-8458 / inhuriff@gmail.com
 
 
 
 
 
 
 
 
 
 
 
 
 

스물일곱 번째 인천인권영화제

스물일곱 번째 인천인권영화제

인천인권영화제는'공존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라는 슬로건 아래 ‘표현의 자유, 인권감수성 확산, 공존을 위한 대안영상 발굴’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들의 한마디

  • 작은 별 : 사람 답게 살기 위한 맞춤 복지가 이뤄지는 그날까지 함께 가는 발걸음이 되길 바라며, 올 한해도 수고 하셨습니다.
  • 아마씨 : 올해도 함께 만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_^/
  • 노수연 : 감사합니다
  • 김나영 : 인천인권영화제 화이팅!
  • 나영정 : 완전소중한 인천인권영화제 적자 절대 막자!
  • 이혜연 : 사랑합니다 화이팅💜
  • 백영선 : 응원합니다!!
  • 고동민 :
  • 여름 : 인천인권영화제 항상 응원합니다!
  • 윤지영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