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 우리 곁에서 사라졌습니다. 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 함께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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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후원함은 2021-10-31에 종료됩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사라진 장소, 잊혀진 사람들..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 우리 곁에서 사라졌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희생자를 잊지 않고 추모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공간이었습니다. 희생자 304명에 대한 추모뿐만 아니라, 참사를 함께 겪었던 시민들이 슬픔을 나누고 마음을 함께하던 장소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은 지난 8월 6일 많은 시민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해체되었습니다.

시민들의 마음이 모이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세월호참사는 단지 세월호 침몰사고가 아닙니다.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우리 사회의 우선적 가치가 되어야 하고,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책무임을 성찰하게 하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기억공간은 추모공간을 넘어, 안전한 나라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의지의 표현입니다. 보다 나은 세상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모이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 함께 기억해주세요.

아직 우리의 일은 끝난 게 아닙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세월호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약속의 공간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의 공간입니다. 또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확산하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증언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모두가 염원하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억공간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에 4‧16재단과 4.16연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세월호 기억공간을 서울시의회 앞마당으로 이전하여 설치하고자 합니다. 잊지 않겠다는 그날의 다짐이 흐려지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 당회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기부금)은 기억공간 이전 설치에 필요한 제작설치비용(가설공사, 목구조공사, 단열재 및 방수 공사, 외장 및 도장 설치, 창호 및 도어 설치, 전기공사, 기자재 및 내부인테리어, 설계비 등 약7천만원)로 사용됩니다.

※ 후원자분들의 이름은 기억공간 외부 벽면에 기록할 예정입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226401-04-346585(예금주 : 재단법인 416재단)
🎗ARS전화 : 060-700-0416(한통화 4,160원)

 

 

※ 기부금 영수증 관련 문의: 4·16재단 070-4248-8672

재단법인 4·16재단

재단법인 4·16재단

'416재단'은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이 반복되지 않는, 모든 생명이 안전한, 인간의 존엄한 가치가 보장되는 세상의 문을 열기 위해 국민과 세월호 가족이 함께 만든 재단입니다. 416재단은 생명의 가치가 널리 퍼져가고, 안전 문화가 단단하게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자들의 한마디

  • 이은정 : 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 응원합니다
  • 권순부 : "안전한 삶은 모든 사람이 누려야할 권리다."
  • 정이가령 : 기억하겠습니다
  • 박래군 : 광화문 기억공간이 복원돼서 시민들의 공간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강세현 :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