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트레일러 후원단 모집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십시일반 프로젝트 '이름 나왔다, 내 이름!']

  • 목표액 10,000,000원 중 57%
  • 5,751,270원
  • 155 명 후원
  • 후원 마감
  • 이 후원함은 2015-03-12에 종료되었습니다.

후원이 마감되었어요. 그 결과..

인디다큐페스티발2015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행사보고)

안녕하세요인디다큐페스티발 사무국입니다.

 

봄을 여는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15326()부터 41()까지 7일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그리고 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55인의 트레일러 후원단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애정어린 마음 덕분으로, 시대와 호흡하는 다큐멘터리 축제 인디다큐페스티발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는 다큐멘터리 카메라가 향하는 세상과 사람을 마주하며 우리를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고자 했습니다부족함과 아쉬움도 많았습니다만 언제나처럼 마음을 보태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가능한 일주일이었는데요다큐멘터리와 영화제에 대해 다양한 결의 생각들을 나누는 기회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렇게 봄을 맞으며앞으로도 찬찬하고 꾸준하게 다큐멘터리와 함께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지켜봐주시고, 함께해주세요.

 

155인의 트레일러 후원단 여러분이 함께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아래와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항목비용
부대행사 개최 3,000,000원
해외 프로그램 초청 3,000,000원

 

당신의 이름으로 시작한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인디다큐페스티발2014의 관객상 수상작인 <전봇대, 당신>을 연출한 이진우 감독님께서 제작하신 인디다큐페스티발2015의 얼굴, 트레일러에는 155인 후원단 여러분의 이름이 함께했는데요. 영화제 기간 중 총 81회, 모든 영화의 상영 전에 틀어지며 관객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함께해주신 후원단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반가운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2015/03/16 [공지] 트레일러 후원단 리워드 수령 안내

    안녕하세요 트레일러 후원단 여러분,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사무국입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십시일반 프로젝트 '이름 나왔다, 내 이름!'에 함께해주신 155분의 후원단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을 아끼고 지켜봐 주시는 독립영화인들과 관객 여러분이 있어 인디다큐페스티발이 15회를 무사히 맞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격려, 잊지 않고 가겠습니다.

     

    이후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리워드 수령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1차 현장수령

    - 일시: 3월 27일(금) ~ 3월 31일(화) /5일간

    - 장소: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내 설치된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안내부스

    - 수령: 본인확인 후 수령

     

    ● 2차 우편발송

    - 현장 미수령분 리워드에 한하여 주소확인 후 개별 우편 발송

     

    * 초대권은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일반상영초대권이므로 영화제기간(3/26~4/1)에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주소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발송이 어렵습니다. 우편발송을 위한 성함/연락처/배송받으실 주소를 인디다큐페스티발 이메일(sidof_@naver.com)로 꼭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아래 트레일러 후원단 닉네임을 확인하시고 본인이 작성한 내용과 다를 경우 인디다큐페스티발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고맙습니다.

    -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트레일러 후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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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태
    김희석
    깨강정
    꼴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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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영
    남정구
    남홍시
    내마음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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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덕후이병기
    다큐리스탈
    도란도란
    동물실험반대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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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오엄마
    마법사
    몽테뉴 만세!
    문기주
    민환기
    박명진
    박미영
    박소현
    박주환
    박현지
    박혜미
    밥꽃양
    배유나/배매니매니
    백재호
    변규리
    보경
    서영섭
    수목
    수앰&태문
    수지봉
    순돌맘
    신미르
    신짱
    신혜순
    씨익~
    안보영
    안인숙
    안지혜
    안지혜
    안창규
    안프로
    양산노동민원상담소<영화모임>
    어반모스
    얼룩덜룩
    엔갱
    연우사랑
    오지필름
    오현민
    온재하
    원현숙
    유명희/메이
    윤강로
    윤미
    윤혜숙
    이길보라
    이도훈
    이동한
    이범식
    이소정(홍세미)
    이소현
    이숙경
    이온
    이정수
    이정현
    이주연의영화음악 손수호변호사
    이창재
    이현희
    임경희
    임순례
    임종헌
    장성각
    장은경
    장채연
    전성연
    정동구
    정선영
    정수은
    정영은
    정은진
    조혜경
    조혜영
    조혜진
    지나연
    지민
    최동민
    최민아
    최영권
    최혁규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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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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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와 재구성
    향이
    허경
    허브
    허윤
    허철녕
    현지윤
    홍리경
    홍형숙
    황다경

     


    인디다큐페스티발 사무국
    (121-800) 서울시 마포구 만리재옛길 65-6 (공덕동 82-9) 2층
    Tel     02-362-3163

    Fax     02-363-3154

    Email     sidof_@naver.com

    http://www.sidof.org

  • 2015/03/05 [공지] 일부 리워드 품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사무국입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기념품 제작 관련,

    내부 진행 사정상 일부 품목의 제작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트레일러 후원단에게 제공되는 리워드 품목도 불가피하게 변동되게 되었는데요,

    후원단 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변경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ㅇ L홀더 파일 → 스티커팩

    ㅇ 수첩, 에코백 → 더치커피 선물세트

     

     

  • 2015/03/04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초청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 발언대 상영작 발표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초청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 발언대 상영작품이 결정되었습니다.

    초청 프로그램은 국내 작품의 흐름을 보는 '올해의 초점',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현재를 만나는 '아시아의 초점'입니다. 

    '다큐멘터리 발언대' 는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다큐멘터리의 목소리를 주목합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프로그래머와 집행위원회가 선정한 초청작들을 살펴보세요~

    이 작품들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개최되는 인디다큐페스티발2015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초청작 -

     

    * 올해의 초점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다큐멘터리 중 인디다큐페스티발이 주목하는 작품을 통해 다큐멘터리의 비전과 현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평생을 한 곳에서 살아 온 아흔 셋 노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물속의 도시’에 대한 탐험을 그린 <물속의 도시>, 처음으로 학생들보다 많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들을 가르치게 된 교사들을 관찰자적 시점에서 담아낸 <뜻밖의 수업>, 삶의 끝에서 잠시 머물며 이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를 통해 ‘살아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목숨>, 영화의 존재론 그리고 오늘날 영상문화 전반에 대해 시청각적인 자료들을 활용하며 비평적으로 접근해 보려는 시도 <오디오 비주얼 필름 크리틱>을 상영한다.

    <물속의 도시> 김응수

    <뜻밖의 수업> 민환기, 이윤택

    <목숨> 이창재

    <오디오 비주얼 필름 크리틱> 권은혜, 권진경, 김다연, 박다윤, 박진희, 변성찬, 송재상, 안건형, 연승주, 유운성, 이재임, 이희향, 장승미

     

     

    * 아시아의 초점

    해외 다큐멘터리 감독과 작품을 소개, 특히 아시아 지역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공동의 문제를 제기한다. 살인죄 누명을 벗기 위한 투쟁에 여념이 없지만 슬픔과 분노보다는 우정과 사랑이 가득한 노부부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 수갑>, 중국 북동부 지역 이웬키 부족 원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민족지적 관점에서 기록한 <아오루기아의 마지막 큰 사슴>, 유전 개발로 한 때 융성했으나 이제는 버려진 도시가 되어버린 옥문이 처한 오늘의 현실과 아픔을 애도하는 <옥문>, 촉망받는 뮤지션이었으나 자괴감에 휩싸여 자살한 선배가 남긴 노트와 비디오테이프를 모티프로 그리움과 애도를 실험적 에너지로 담아낸 <우리에게 허락된 특별한 시간의 끝>, 오가와 신스케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널리 알려진 나리타 공항 투쟁 45년 후, 함께 연대했던 사람들과 마을을 찾아 떠난 <저항의 대가: 나리타 이야기>,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 사실을 숨겨온 대만 정부를 상대로 고군분투하는 감독의 활약이 돋보이는 <진실을 밝혀라 2: 국가기구>, 타이베이 곳곳을 배회하지만 이들을 향한 관심이라곤 도시의 감시 카메라 뿐인 노숙인의 삶을 들여다 본 을 상영한다.

    <보이지 않는 수갑> 김성웅

    <아오루기아의 마지막 큰 사슴> 구 타오

    <옥문> 황 샹, J.P 스니아데키, 쉬 뤄타오

    <우리에게 허락된 특별한 시간의 끝> 오타 신고

    <저항의 대가: 나리타 이야기> 다이시마 하루히코, 오츠 코시로

    <진실을 밝혀라 2: 국가기구> 케빈 리

    황 팅푸

     

     

    * 다큐멘터리 발언대

    다큐멘터리의 사회적 발언에 주목하여 우리의 현실과 문제의식을 나누는 자리. 카메라를 들고 우리 사회 다양한 현장을 지켜온 영상 활동가와 독립다큐멘터리 작가 및 시민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현장 영상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본다. 해고에 맞서 싸우는 전국의 노동자들이 모인 거리 위의 오체투지 연대행진과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바다를 향한 촛불과 외침을 담아 보내는 편지, 맨몸으로 765kV 송전탑을 막기 위해 싸워온 밀양 주민들과 함께 던지는 ‘핵과 송전탑’에 대한 질문 등 지금, 여기를 공유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현실인식과 메세지를 전할 연대와 투쟁을 기록한 작품들을 상영한다.

    <거리에서 온 편지> 권현준, 넝쿨, 변규리, 하샛별

    <바다에서 온 편지> 김세중, 이수정,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미디어팀

    <밀양 아리랑> 박배일

     

     

  • 2015/02/27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프로그래머 4인의 국내신작전 선정의 변 발표

     

    **

    권우정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프로그래머, 다큐멘터리 감독)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다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파묻혀 누구와 소통하고 싶은지 잊을 때가 많습니다.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증가와 미디어의 확장으로 소통의 방법은 쉬워졌으나 소통의 능력은 여전히 어려운 일입니다. ‘누구와 함께 소통할 것인가?!... ’ 나 역시 부끄러운 질문이며 여전한 숙제입니다.

     

    변성찬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프로그래머, 영화평론가)

    올해 출품된 137편은 역대 최다입니다. 역시 역대 최다였던 2014년의 107편보다 30편이 더 증가했습니다. 최근 출품작 수의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60분 미만의 단편인데, 거기에는 뚜렷이 드러나는 하나의 경향이 있습니다. ‘셀프 카메라 다큐멘터리’의 증가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디지털의 도래 이후 줄곧 있어왔던 현상이기는 하지만, 작년과 올해의 경우 그 흐름 속에서는 어떤 변화의 징후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많은 청년세대 신진 감독들이 소위 ‘불안세대’에 속하는 자기 자신의 고민과 질문을 그 형식 속에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과 올해의 경우 그 감독들의 질문과 탐색의 대상은 ‘나’와 ‘나의 가족’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 많은 ‘셀프 카메라 다큐멘터리’들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적 다큐멘터리’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적 다큐멘터리란 사회의 주류적 가치관(특히, ‘정상 가족 신화’)과 그것을 재현하는 영화적 방식에 대한 질문과 도전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많은 ‘셀프 카메라 다큐멘터리’들은 그 가치관과 그것을 재현하는 영화적 방식을 그저 답습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 징후적인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응답해야 할 것인가? 개인적으로, 이것이 이번 작품선정 과정 내내 개인적으로 품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질문이었습니다.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 문제이겠지만, 이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나’와 ‘나의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셀프 카메라 다큐멘터리’가 곧 자동적으로 우리가 함께 보며 나눌만 한 ‘사적 다큐멘터리’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것은 단지 영화를 만드는 테크닉의 문제와는 무관하다는 것 말입니다.

     

    송경원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프로그래머, 씨네21 기자)

    다큐멘터리는 예측불허의 바다 같습니다. 숙련된 뱃사람이라도 그 넓은 품 안에 어떤 변화가 잠들어 있을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시류에 민감한가 싶다가도 늘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고, 반복되는 이야기를 하는가 싶으면 새로운 접근이 우후죽순 늘어납니다. 올해 인디다큐페스티발에 출품된 작품들도 그랬습니다. 지치지 말고 꼭 해야 할 이야기부터 사적인 고민까지, 하나의 경향으로 묶기 힘들만큼 풍성한 목소리에 즐거웠습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고민을 멈추지 맙시다. 할 이야기는 하고 삽시다.

     

    안건형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프로그래머, 다큐멘터리 감독)
    어떤 작품을 상영해야 하는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영화제 슬로건으로 제 나름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카메라라는 자동화된 기록 기계의 압도적인 힘에서 얼마나 벗어났는가(실험), 영화 자체가 아닌 외부적인 무엇에 의존하려는 유혹에서 자유로운가(진보), 세계가 지닌 복잡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가(대화). 이렇게 선별한 추천작을 다른 프로그래머들의 추천작과 함께 논의하여 상영작을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저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작품의 토의에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행여 놓친 작품이 있지는 않을지 무거운 마음입니다.

     

  • 2015/02/24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메인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인디다큐페스티발2015의 메인포스터는 인디다큐페스티발의 오랜 파트너인 일러스트레이터 이진아님이 작업해 주셨는데요. 매년 인디다큐페스티발 특유의 캐릭터를 변주한 다양한 디자인의 포스터를 선보이며 포스터디자인에도 스토리텔링을 담아내내고 계시죠! 올해 포스터 디자인에 아래와 같은 코멘트를 보내주셨습니다 :-)

     

    진실을 보려는 눈도 퇴화되고 

    생각하는 법도 잊어버리고

    마음을 잃은 괴물들이 있다.

    우리는 스스로 숨쉴 수 있는데.  

    자꾸만 오래된 산소통을 물고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물 위로 올라가면 큰일난다고 자꾸만 겁을 준다.

    스스로 숨쉬는 법을 잊어버리기 전에  

    헤엄쳐 올라가야 한다.

     

    늘 인디다큐페스티발의 포스터는 관객뿐 아니라 관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데요그 해의 사회적 이슈와 시대상을 상징적 비유를 통해 그려내면서도, ‘봄을 여는 영화제라는 별칭에 걸맞게 화사함을 놓치지 않는 포스터 디자인이 오랜 인기의 비결이겠죠?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들도 출시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이 후원함에 대하여

 

인디다큐페스티발 십시일반프로젝트 '이름 나왔다, 내 이름!'은 2013년부터 시작된 인디다큐페스티발의 트레일러 후원단 모집 프로젝트입니다관객들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함께 영화제를 만들어나가고자 시작되었습니다2014년에는 123분이 트레일러 후원단으로 인디다큐페스티발의 얼굴이 되어주셨습니다.

트레일러 후원단이 되시면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공식 트레일러에서 후원자님의 이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오른쪽의 후원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 이름/별명란에는 트레일러에 표기 될 이름/별명을 기입해주세요.

▷ 트레일러란?: 영화제 모든 작품의 시작 전에 상영되는 리더필름입니다트레일러는 관객들과 가장 먼저 만나는 또 하나의 작품이며, 그 해 인디다큐페스티발의 얼굴입니다.

 

'실험, 진보, 대화'는 인디다큐페스티발이 지향하는 독립다큐멘터리의 정신입니다. 

실험 Experiment!
독립다큐멘터리는 기존의 관습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를 펼쳐 보이는 실험성을 발휘하여 왔습니다. 독립다큐멘터리의 실험정신은 영화적 세계 안에 갇혀 있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긴밀한 관계 속에서 구현되어, 삶의 역동적인 흐름과 함께 합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은 독립다큐멘터리의 실험과 함께 날로 새로워질 것입니다. 


진보 Progress!
독립다큐멘터리는 진보적 관점에서 사회적 의제를 제기함으로써 영화의 사회참여를 실현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공공적 영역뿐 아니라 개인적 삶의 영역에서도 진보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영화와 삶의 긴장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독립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다른 세상을 마주하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대화 Communication!
촬영하는 사람과 촬영되는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촬영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대화를 나누면서, 독립다큐멘터리는 적극적으로 타인과 자신의 삶에 대해서 고민해왔습니다. 독립다큐멘터리의 대화는 보다 너른 영역으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영화를 통한 작가와 관객의 대화, 사람과 사람의 대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작품을 통한 진정한 교감과 의사소통은 영화의 궁극적 목표점이며, 우리 사회의 문화적 성숙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 행사명: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Seoul Independent DOcumentary Film&Video Festival(SIDOF)

□ 내   용: 국내외 다큐멘터리 상영 및 행사

□ 일   시: 2015년3월26일(목) ~ 4월1일(수)

□ 장   소: 롯데시네마홍대입구, 독립영화전용관인디스페이스, 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 주   최: (사)한국독립영화협회

□ 주   관: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집행위원회

인디다큐페스티발의 슬로건을 새롭게 떠올려보면, ‘실험, 진보, 대화입니다.이 세 가지가 인디다큐페스티발의 성격을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국내신작전올해의 초점, 포럼 기획, 다큐멘터리 발언대, 아시아의 초점 등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이 세 가지 슬로건을 하나 혹은 모두 가지면서 균형을 이루고 있어 보입니다어느 것을 명확히 내세우기보다는, 긴장된 의견과 토론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의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영화제 기간 동안 아침부터 밤이 늦도록 영화 보고 이야기하고, 맛있는 것도 나눠먹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중략)시대와 호흡하는 영화제, 봄을 여는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에서는 꼼꼼히 살펴보며 참여할 것도 많지만, 비평이 살아있는 포럼, 아시아 다큐멘터리와 작품을 나누는 오픈토크, 관객과 감독이 만나는 다큐로 이야기하기, 다큐멘터리스트의 밤 등에도 오셔서 공부도 하고, 술도 먹고, 사람도 만나는 신나는 영화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족한 점도 많은 영화제지만, 같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영화제로서 자리매김하는 2014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영화제를 열 수 있게 만들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 인디다큐페스티발2014 집행위원장 인사말 中

 

▶ 10,000원 이상: 리워드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트레일러에 이름을 새겨드려요 :)

▶ 30,000원 이상: ~+⑫(2) 리워드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트레일러에 이름을 새겨드려요,

영화제에 친구분을 초대해서 함께 감상하세요 :)

▶ 50,000원 이상: ~+⑫(4) 리워드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트레일러에 이름을 새겨드려요,

영화제에 친구분들을 초대해서 함께 감상하시고 기억에 남는 선물도 간직하세요 :)

▶ 100,000원 이상: ~⑦+⑫(6) 리워드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트레일러에 이름을 새겨드려요,

영화제에 친구분들을 초대해서 함께 감상하시고 기억에 남는 선물도 나눠보세요 :)

▶ 300,000원 이상: ~⑧+⑪ 리워드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트레일러에 이름을 새겨드려요.

기억에 남는 영화제 선물을 나눠보세요.

영화제의 모든 상영작을 관람하실 수 있는 프리패스도 드려요~

▶ 500,000원 이상: ~⑨+⑪ 리워드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트레일러에 이름을 새겨드려요,

기억에 남는 영화제 선물을 나눠보세요.

영화제의 모든 상영작을 관람하실 수 있는 프리패스도 드려요~

또 영화제 관객,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명 앞에 “000(후원자 이름)와 함께하는을 넣어드려요, 이제 우리는 공동호스트!

▶ 1,000,000원 이상: ~⑩+⑪ 리워드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트레일러에 이름을 새겨드려요,

기억에 남는 영화제 선물을 나눠보세요.

영화제의 모든 상영작을 관람하실 수 있는 프리패스도 드려요~

또 영화제 관객,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명 앞에 “000(후원자 이름)와 함께하는을 넣어드려요, 이제 우리는 공동호스트!

심지어 후원자님만을 위한 ONE&ONLY 기념품을 직접 제작해드립니다 :)

 

 

인디다큐페스티발

인디다큐페스티발

시대와 호흡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입니다. '실험, 진보, 대화'를 지향하며 봄을 여는 영화제로 찾아옵니다.

후원자들의 한마디

  • 윤혜숙 : 인디다큐 응원합니다
  • 윤혜숙 : 인디다큐 응원합니다
  • 김형주 : 응원합니다.
  • 나바루 : 냉무!
  • 한송이 : 인디다큐페스티발 힘내용!
  • 장은경 : 으라~차차! 응원합니다.
  • 김소희 : 인디다큐페스티발 화이팅!
  • 배유나/배매니매니 : 봄과 함께 찾아오는 인디다큐페스티발
  • 이범식 : 매년 기대합니다. 화이팅!
  • 김종욱 :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