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굿패 소리결

민족의 소리 통일의 물결 풍물굿패 소리결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경계를 넘는 길굿'을 실행하고 풍물굿으로 분단을 넘는 나라급 규모의 풍물굿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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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굿패 소리결

풍물굿패 소리결은 민족의 소리, 통일의 물결 풍물굿패 소리결이라는 의미를 담아 615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2000년 결성되었다.

풍물굿과 사물놀이를 바탕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올바른 전승과 대중화를 위해 작품활동과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70년 넘게 켜켜이 쌓인 민족분단의 액운을 풍물굿으로 걷어내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기운을 당겨오기 위해 끊임없이 풍물굿을 울리고 있다.

2006년부터 독일에서 한국 전통예술 워크숍과 공연을 시작하여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그 결과로 2015년과 2016년에 독일 현지 전통예술인을 초청하여 국립부산국악원 무대에서 공연하였다. 2009년 프랑스 파리 뤼마니떼 축제에 한국공연단으로 참가하였으며 대만, 일본등 활발한 해외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2007, 2010,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순회공연을 하였다. 2013, 2014풍류, 생명을 춤추다라는 작품으로 생명의 온전함과 인간의 자연함을 풍물굿과 춤으로 풀어내었다.

2018년 독일 뮌헨 톨부트축제에 초청되어 한국전통예술공연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유럽사회에 전파하였다.

2019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의 풍물꾼들과 함께 <만북울림>을 성대하게 일구어내었다.

2023, 2024, 2025년 세상 모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예술인 한반도 평화대회에 풍물굿으로 매년 함께하고 있다. 2018년 풍물굿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한 북춤 100인무를 시작하여 8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경계를 넘는 길굿을 준비하고 있으며 풍물굿으로 분단을 넘는 나라급 규모의 풍물굿을 기획하고 있다.